상어빨래판
상어빨래판
평균평점 3.10
슬기로운 투수 생활
2.75 (2)

만년 유망주로 은퇴한 투수 선명원. 회귀와 함께 얻은 능력으로 성공 신화를 시작한다.

마운드 위의 망나니
3.33 (3)

위기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천재 투수가 나타났다 『마운드 위의 망나니』 110km/h의 평균 구속, 비선출에 능력치는 형편없으나 위기 상황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투수 류태창 최고의 메이저리거를 꿈꾸며 살던 어느 날 한 유령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바로 어릴 적의 우상이었던 전설의 투수 김병태였다 -……이제 공 던져도 되겠네. “좋았어! 1년 동안 노력한 보람이 있었어!” -일주일밖에 안 됐거든? 독립리그의 망령으로 살던 시절은 이제 없다 비선출의 설움을 넘어서고 메이저리그를 정복할 최강의 케미가 시작된다!

버림받고 각성한 천재 경마 기수

경마는 작은 키를 가진 사람이 유리한 스포츠. 이 세계에서 전대승은 기승이 서툴며 장신이기까지 한, 모두가 기피하는 기수였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미친 재능이 하나 숨겨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