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발을 딛고 서 있는 이 21세기에는 어쩌면 당신이 모를 복잡한 비밀들이 잠들어 있다 『21세기 절대검신의 제자』 공간을 넘고 시간을 박차 다른 세상 속 또 다른 자신을 만난다 그 순간을 기대하라 아무도 상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테니! 둘은 하나로 불완전한 하나는 이른바 완벽함으로 이루지 못했던, 꿈으로 갈망할 수밖에 없었던 목표와 소원, 그리고 희망을 위해 소년의 발걸음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어떠한 위기가 닥치더라도!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에 절대검신의 제자가 떴다!

어느 날, 지구에 검은 탑이 나타났다공략하라! 인류의 생존을 위하여……『공략자들』일정 주기마다 몬스터를 쏟아내는 탑헌터 최인한은 탑 정상에 도달하지만그곳에서 기다리는 건 절망, 그리고-22년 전으로의 회귀였다“그래, 또 한 번 올라 주지! 이 빌어먹을 탑!”탑의 진실을 아는 유일한 존재, 인한진정한 공략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벽장 속에 갇힌 채 사부의 죽음을 지켜보기만 해야 했던 어린 무현. -십만대산으로 가거라! 빨리! 다급하게 날린 사부의 전음에 따라 오 년을 헤맨 끝에 적지나 다름없는 마교에 입성하다! 중원을 피로 물들이던 마교를 패퇴시킨 사부의 진전을 잇고 그를 죽이고 그 존재를 말살시킨 적들을 멸하기 위해 무현은 정체를 숨기고 힘을 키우고자 마령곡에 드는데&hellip...

세계 최고의 무가, 숭무이가하나, 서자 이철에게 그곳은 지옥이었다『무기 먹는 서자님』누구보다 더 열심히 수련하고, 투쟁했지만끝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그 순간, 마지막 호흡과 함께 찾아온 기적'강해지고 싶다. 다시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압도적인 재능과 정체불명의 기연까지.지금 정점이 될 남자의 질주가 시작된다!

화살받이에 불과했던 참마대(斬魔隊)를 이끌고 전쟁을 끝낸 참마대주 독고현(獨孤玄).그러나 결국 그 끝은 토사구팽이었는데."공자님! 왜 이러십니까 진짜!""하여간 인생, 팔자 한번 기구하구만."참마대주 독고현이 아닌 천하제일 둔재 독고명으로.밑도 끝도 없이 참는 일은 이제 그만!정도(正道)인지 사도(邪道)인지 모르겠고, 나는 내 길을 간다.그런데 그 전에!세상에 좀 얻어맞아야 할 놈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너는 이제 좀 맞자.광활한 하늘의 무공을 일신에 품고, 다가올 난세와 혈교의 침공을 막기 위한 독고명의 좌충우돌 싸움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