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어디든 한명씩 있는 흔한 사람 김민수. 36살의 늦은 나이에 자신에게 IT의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걸 알게 된다. '조금더 나의 재능을 빨리 알았더라면...' 그렇게 살아가는 와중 어째서인지 과거로 회귀한다.
내 머릿속에는 미래기술이 있다.
몇년전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이 할애비가 저승 로또에 당첨돼서, 염라에게 재능의 두루마리를 사 왔단다." 나에게 천재 공학도의 재능이 생겼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