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
태일
평균평점 1.79
성좌는 망나니를 선택했다
0.5 (2)

[주인공이 혼자서 다 해먹는다는 게 뭔지 내가 제대로 보여줄게.] 인류의 타락이 만연하여 지구는 혼란스러운 멸망의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성좌는 선택해야만 했다. 인간의 가치를 증명해낼 수 있는 대표 한 명을.  "도와주긴 뭘 도와줘?" 그리고 있었다. "그렇게 살고 싶으면 돈이라도 내놔."  가슴에 독기와 정의감을 동시에 품고서 앞뒤 생각없이 날뛰는 망나니가. <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지구 멸망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

만렙 흑마법사
1.75 (6)

칠흑의 마왕 루퍼스, 대마법사 레이 피닉스로 강림하다. 최강의 마왕 루퍼스 헬 프레임. 대마법사 레이 피닉스와의 내기로 그의 어린 시절에 빙의되다.   "이 세상의 모든 걸 내 것으로 만들겠다."   마왕의 금술로 창조해낸 100년 전의 세계. 이미 모든 역사를 알고 있다. 그곳에서 인간으로 환생해 천하를 손에 쥐다.

악당이 행운을 숨김

남들과는 다른 행운을 타고 태어난 ‘수호’ 그러나 과한 행운은 여러 가지 사고를 부르는데... 완전기억능력을 가지고 무료한 삶에 지쳐가던 수호에게 사고가 찾아오게되고 자신이 마지막으로 읽고있던 소설속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내가 자타공인 망나니라고? 그것도 3년뒤에 죽게되는 악역? 예정된 죽음을 피하고자 하는 아인(수호)에게 작품을 ‘리메이크’ 할 기회가 찾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이야기.

신화급 마검 헌터

[계약 조건 : 죽음] [계약 조건이 달성되었습니다.] 마검, 아데스와의 계약으로 회귀했다. 앞으로 검빨로 살아보자…! [‘아데스’의 히든 스킬, ‘대부활’이 발동되었습니다.] [계약의 리스크로서, 다음 죽음에 당신의 영혼은 영원히 소멸됩니다.]

초월급 엑스트라는 평화롭게 살고 싶다

사람들은 전쟁 없는 세상이 평화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평화? 그것은 너희들의 멸망이다. 전생에 대마법사이자 마탑주였던 이안. 이번 생에는 검술명가의 소가주이자 마탑 아카데미의 신입생이다.

소드마스터가 아이돌을 잘함

[당신은 계약서에 서명하였습니다.] 눈앞에 떠오른 붉은 빛의 상태창. 사내는 그 상태창의 글자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한 채, 그대로 죽었다. [이제부터 ‘파이몬의 재능’이 당신에게 계승됩니다.] [이제부터 환생을 시작합니다. 즐거운 내세가 되십시오.] 그리고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 눈을 떴을 때. “1357번 참가자 뭐해요?” “이곳은...?” 하온은 수많은 참가자들이 모여든 오디션 장에 있었다. “아, 뒤에 사람들 기다리는데 뭐하냐고요! 오디션 안 볼 거예요?”

마계 귀족의 데릴사위가 살아남는 법
4.5 (1)

유준은 어느 날 밤늦게 찾아온 손님에게 어디론가 끌려간다. 눈을 떠 보니 이세계. 그리고 자신을 유준의 주인이라 주장하는 그녀는 루마니아의 대부호 아리엘 페르하도프. 살아남고 싶으면 백작을 꼬셔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백작을 꼬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