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자 아빠 그리고 아들이었던 7년차 로드 매니저 주유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날 이후. 그의 눈에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그의 귀에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리기 시작했다. '...채연아, 이 모든 게 너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할게. 그리고 이 마지막 선물로 예서 남부럽지 않게 예쁘게 키울게. 꼭 약속해.' 7년차 로드 매니저에서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변신한 딸바보 주유준. 자신의 꿈을 위해, 부인의 꿈을 위해, 딸의 미래를 위해 그는멈추지 않는다.
『책 읽는 음악천재』의 작가원섭의 고품격 판타지『서자가 너무 강함』중간계의 마지막 희망, 루토아 요새그곳에서 펼쳐진 최후의 전쟁은,인류의 패배로 끝이 났다하나, 마지막 전쟁에서 지펴진 희망의 불씨는,아직 꺼지지 않았다!인류 최강의 기사, 레오나르도 발란테스과거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라!“한 번만 더 날 건드리면 그땐,다 태워 버릴 거야.”다시 한 번 최강의 기사가 되어인류를 구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