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후에
하루후에
평균평점 1.83
빙의한 김에 북부 대공 내가 하지 뭐
1.5 (2)

[판타지물, 서양풍, 빙의물, 회귀물, 오메가버스, 힐링물미인공, 다정공, 츤데레공, 존댓말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얼빠수]북부 대공의 외동 아들에 빙의했다.오메가라서 가문을 이으려면 알파와 결혼해야 하는데…첫 번째 놈은 오스턴이 춥다고 도망가고,두 번째 놈은 금고를 털어 날랐다.“아띠. 또야?”그리고 난, 결혼에 실패할 때마다 회귀했다.그런데 이 오동통한 손과 혀 짧은 발음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나 며짤이야… 세 쌀… 네 쌀….”아무래도, 이번엔 세 살로 회귀한 것 같다.*신랑감을 직접 고르기 위해 아빠를 따라간 황궁.“안녕.”“우아….”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생긴 사람은 처음 봤다.“제 이름을 말해 주면 우리 아기님은 뭘 해 주실 거죠?”“겨론이여!”내 신랑감은 바로 이 남자다!물론 더 괜찮은 놈이 나타나면 바뀔 수도 있지만.그리고 처음으로 혼자 집 밖으로 모험을 떠난 다섯 살.한 설표를 만나 집으로 데려오는데…“오늘부터 넌 애옹이야.”감히 그렇게 이름 붙일 수 없는 존재지만,노아가 붙인다면 그렇게 되는 법.그리고 아파서 앓던 어느 날 밤,“천사 만났어.”노아는 제 방에서 엄청 잘생긴 남자를 보게 되는데…다음 날 눈을 떠 보니 남자는 사라지고 없다.계속해서 생각나는 그는, 한밤의 꿈이었을까?

Restart
2.5 (1)

[오메가버스, 회귀물, 아이돌물, 연예계, 알파공, 다정공, 집착공, 무심수, 오메가수]똑같은 시간을 반복한다는 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아이돌 시우는 언제나 23살 같은 날에 죽고, 18살로 회귀한다.그리고 아무리 발버둥 쳐 봐도 그 끝은 언제나 망한 아이돌일 뿐이다.“진짜 김시우 맞아요?”다시 또 죽는 날,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시우는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이 그룹 ‘오션’의 리더 에반을 만난다.그런데 그 유명한 에반이, 자신의 팬이라고 하는데…그보다 더 믿을 수 없는 사실은, 죽었어야 할 시간을 넘겨 살아남은 것이다.처음 맞는 새로운 현실에 시우는 눈물을 흘린다.그런데 알고 보니, 에반 역시 무한 회귀를 하고 있었는데…처음 만난 날, 처음으로 살아남은 두 사람.그들은 어떤 운명으로 묶여져 있으며, 이번에는 과연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외전 3' 관련 안내드립니다.-연재본은 1~63화까지 열람 후 '외전 3'을 이어서 보시면 됩니다.-단행본은 2권까지 열람 후 '외전 3'을 이어서 보시면 됩니다.-만약 그들이 그 순간 회귀하지 않고 그대로 시간이 흘렀다고 가정한 IF 외전입니다. -63화(=2권)를 기점으로 두 개의 완결이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