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에 걸린 악당을 치료했다.손만 대면 병을 고칠 수 있는 빙의자 버프로!"저 그만둘게요."이제 행복한 은퇴 라이프를 즐기려고 신나게 사표를 던졌다.그런데..."앞으로 6개월 남으셨습니다."사표 쓴 날, 각인 때문에 시한부가 되어 버렸다.살고 싶으면 각인한 이름의 상대 옆에 꼭 붙어 있어야 한다.그런데 내가 각인한 사람은…"열이 너무 높아, 리에나.""너무 아파요... 전하.""걱정할 것 없어. 내가 어떻게든 널 살릴 거니까.""전하...""지금은 나한테 집중해야지. 내가 이렇게 키스하고 있잖아."내 환자이자 고용주였던 악당 헬레오스다.헬레오스와 닿아야만 아픔이 사라지는 몸.여자주인공을 각인할 운명인 헬레오스.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의사여주 #은혜갚는 남주 #책빙의 #집착남주 #치료제남주 #손만잡고잘게(?!) #능력여주 #원작악당남주 #관계역전 #꼬인운명
하드코어 19금 소설의 최강악역가문의 사랑받는 막내딸이 되었다. 심지어 나, 악역가문에 걸맞게 체술, 독약제조, 폭탄만들기에 활쏘기까지 못하는 게 없잖아? "오빠가 지켜줄게. 우리 에스티야는 이런 거 못해도 돼." "아냐, 언니가 있는 걸! 에스티야 걱정마. 나쁜 놈 따위 언니가 다 없애줄거야." 오빠, 언니 우리가 나쁜 놈인걸요. 사람을 죽이기 싫었다. 그래서 실력을 감추고 살아보려는데.... 남주가 마음에 걸린다. * 나와 가족과 제국의 평화를 위해 흑화하기 전 남주와 결혼을 감행했다. “결혼을 감행하면 자네를, 자네 가문을 이 대륙에서 도려내겠네.” “결혼은 나랑 하지? 제국을 너에게 주겠다니까?” “이 결혼의 끝은 내가 죽거나 당신이 죽었을 때야.” 가족도, 황태자도, 남주도 집착하기 시작했다. 이거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불가능한거야?
하드코어 19금 소설의 최강악역가문의 사랑받는 막내딸이 되었다. 심지어 나, 악역가문에 걸맞게 체술, 독약제조, 폭탄만들기에 활쏘기까지 못하는 게 없잖아? "오빠가 지켜줄게. 우리 에스티야는 이런 거 못해도 돼." "아냐, 언니가 있는 걸! 에스티야 걱정마. 나쁜 놈 따위 언니가 다 없애줄거야." 오빠, 언니 우리가 나쁜 놈인걸요. 사람을 죽이기 싫었다. 그래서 실력을 감추고 살아보려는데.... 남주가 마음에 걸린다. * 나와 가족과 제국의 평화를 위해 흑화하기 전 남주와 결혼을 감행했다. “결혼을 감행하면 자네를, 자네 가문을 이 대륙에서 도려내겠네.” “결혼은 나랑 하지? 제국을 너에게 주겠다니까?” “이 결혼의 끝은 내가 죽거나 당신이 죽었을 때야.” 가족도, 황태자도, 남주도 집착하기 시작했다. 이거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불가능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