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이든 빠르게 익히고, 누구보다 잘한다그게, 신과의 계약조건이었다.
후회로 점철되어 있는 과거 속에서 공허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어느 날, 나는 다시 20년 전 처음 타란테에 소환되었던 순간으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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