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스핀오프>의 15세 개정판입니다.<사축인 저는 몰락 황녀로 전생했습니다>의 스핀오프.“ 나… 언니를 노예로 팔아 버렸어!? ”미대생 유나는 전시회에 낼 작품을 그리다가 실수로 맹독성 물질을 마시고 사망하고, ’린‘이라는 황녀의 전속 메이드로 전생한다.다행히도 린이 동안 밟아왔던 발자취나 성격 등이 뇌리속에 녹아있어서 이 세계에 적응하는 데에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하지만 에스티아 왕국이 괴멸되었단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의 몸을 보신하려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다 눈엣가시인 황녀를 아인하르트라는 귀족한테 팔아넘기게 되는데! 뒤늦게 노예로 판 황녀가 자신의 친언니임을 알게 되어 언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이 작품은 <사축인 저는 몰락 황녀로 전생했습니다>의 15세 개정판입니다.블랙기업의 사축社畜인 '김 미나'는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에 홀로 남아 잔업을 처리하던 와중 과도한 카페인 중독으로 쓰러져 사망하고 만다. 그렇게 짧고 고달픈 생을 끝마친 줄로만 알았던 그녀는… “패전국의 황녀인 당신은 오늘부로 노예로 전락되었습니다.”공교롭게도 한 국가의 황녀로 전생해버렸다. 그것도 '이미 패전한 국가의 몰락 황녀' 로…“딱 한 번만 말할 테니까 잘 듣도록 해라. 너는 지금 부로 내가 구매했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너는 내 노예라는 말이다, 시온 황녀님.”저는 제 직장 상사와 쏙 빼닮은 사내의 저택에서 노예 겸 시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한땐 황녀였던 몸이라서 그런 건진 몰라도, 대우도 썩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사실 시녀의 일은 한 가지가 더 있는데, 그건 바로 밤에 주인을 섬기는 것이거든…. 지금부터 어떻게 주인을 섬기는지 알려주도록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