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BL 독점 연재작입니다.* 배경/분야: 판타지물, 차원이동물, BL* 이럴 때 보세요: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빠져드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차원이동 #판타지물 #신분차이 #다공일수 #오해물 #해피#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질투공 #황제공 #사랑꾼공 #서브공 #무심공#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떡대수 #능력수 #공같은수 #약먼치킨비가 쏟아지던 날 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게 된 진성.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제나’라는 판타지 세계로 차원이동을 했다.영문도 모른 채 쫓기며 어린 소년을 구하는 한편,언어와 마법이 통하지 않는 그곳에서 마족으로 오해까지 받는다.갈 곳이 없어 ‘제나’의 성에서 지내게 되면서왕 카엘 그리고 자신을 소환한 마왕과 엮이며 벌어지는진성의 파란만장한 판타지 적응기 & 성장기*카엘의 손이 다시 진성에게 닿았다.“한 번만 더, 잘못하지도 않은 일에 사과하면 벌을 줄 것이다.”“……!”카엘이 힘을 주자 진성의 고개가 다시 올라갔다. 카엘의 푸르고도 뜨거운 눈이 진성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쿵쾅쿵쾅,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잘못하지 않았다고? 정말? 그, 그럼, 난…….“…아니면, 그렇게 저자세로 나오는 것이 나를 자극한다는 걸 알고 일부러 그러는 건가?”두 사람의 틈은 서로의 숨결이 생생하게 느껴질 정도, 단 한걸음이었다.“…진성을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 아프게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계속해서 참고 있었다. 그러니 아픈 게 취향이 아니라면… 그렇게 귀엽게 굴지 말거라. 더욱 울리고 싶어지니까.”카엘의 목소리가 소곤소곤 귓가에 들린다. 진성은 그 느낌과 내용에 소름이 돋아 몸을 파르르 떨어야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안심이 되었다. 기분이 좋았다.
겉모습이 세 보여서 양아치&나쁜놈&무서운놈으로 오해받는 이야기!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는 아이들이 얽히고설켜서 만들어내는 파란만장한 성장 이야기!고등학교 입학 첫날, 강우는 세 보이는 겉모습 때문에 첫날부터 반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오해를 받으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런저런 시비와 위험에 휘말리며 마치 태풍 같은, 조용할 날이 없는 주인공 강우. 그런 강우의 주위에 한두 명씩 사람들이 다가오면서 강우의 속마음과 매력을 알아가게 되고, 강우 또한 그런 주변 인물들의 영향을 받아 성장해나가는데... 과연 태풍의 눈은 발견될 수 있을까?- 태풍은 안쪽으로 갈수록 풍속이 증가하나 중심에는 하늘이 맑고 바람이 없는 고요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이를 태풍의 눈이라고 한다.*배경/분야: 현대물, BL, 학원물*이럴 때 보세요: 피폐한 소설에서 벗어나, 주인공들의 유쾌하고 풋풋한 성장과 사랑 이야기를 보며 힐링 받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런 말 있잖아. 살면서, 어떤, 누군가를 좋아했던 감정이. 그 상대가 이성이어서 우정인데도 사랑으로 착각한 적도 있을 거고, 동성이어서 사랑인데도 우정으로 착각한 적도 있을 거라고.”*본 소설은 2015년도에 쓰여지기 시작한 소설로, 시류와 맞지 않는 내용 및 등장인물들의 불쾌한 언행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스토리를 위한 설정임을 이용에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