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에서만 308승을 올린 전설적인 대투수 '유정상' 투수의 신이라 불리우던 사나이가 이제는 타격까지 섭렵하려 한다. "두번 째 삶에서는 이도류(투타겸업)로 간다" 투수의 신이 타자의 신이 되기까지, 바야흐로 전대미문의 역사가 시작되려 한다.
반쪽짜리 좌완 할당제 투수 느림의 미학은 무슨 그냥 똥볼 투수 재능이 없는 게 죄라면 징역형을 면치 못할 것만 같았던 투수 정하준. [새로운 시스템이 활성화 됩니다.] 그에게 기적은 불현듯 찾아왔다.
은퇴를 선언했던 비운의 천재 야구 선수. 그에게 새로운 삶이 찾아왔다.
MLB를 지배했던 팔색조 투수의 찬란했던 재능. 그 재능. 이제 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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