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톱가수 천승현과 그런 그를 20년간 바라본 골수팬 유수희. 우연한 기회로 승현이 속한 소속사와 전속계약한 수희는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 되는데... “내가 너 같은 사생팬은 처음보거든.”, “나 사생팬 아니라니까!”, “제발 친하게 좀 지내 봐!” 소속사 대표의 강요로 합숙까지 하게 된 두 사람. 과연 아무 일도 없이 합숙을 잘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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