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진
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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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독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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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무인을 찾아서 비무하고,가끔 나쁜 놈도 잡으면서 무학을 연구하는 게 즐거웠다.그렇게 알량한 세력 싸움에 관련 없이 자유롭게 강호를 주유했으나,돌아온 것은 모략과 배신이었다.하지만 웬걸?이대로 죽나 싶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무려 40년 전이란다.그것도 이름만 같은 생판 남.'이왕 이리된 거 복수해 주마!'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되었지만 상관없다.당했던 건 몇 배로 돌려준다!……우선, 이 종잇장 같은 몸부터 어떻게 좀 하고.

철혈검제

정마대전 이후 15년, 아무도 모르게 세를 불려 온 마교.최대의 걸림돌인 철혈검제를 제거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그들 또한 큰 피해를 입었으나 결국 그를 죽이는 데 성공하는데…….죽었을 철혈검제가 쇠락해 가던 용가장의 용태성으로 눈 뜨다!“용태성의 삶을 허투루 보내지 않을 것이다. 이제부터 난 용태성이다.”전생의 삶이나, 현생의 삶이나 삶의 목적은 같다.마교!“마교, 날 죽였다고 기뻐하지 마라. 곧 다시 만나게 될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