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를 반역한 기사, 바하스. 연금술의 대가, 플라멜. 하나의 몸을 공유하는 두 영혼! 각자 다른 목표를, 오직 한 몸으로 이뤄내리라.
가방끈 짧은 싸움꾼이 바바리안으로 환생했다. 이번 생에서는 전생과 다르게 이것저것 배울 거다. ……바바리안이라, 마법은 못 배우겠지만. 그래도 이번 생은 전생과 다르게 가족, 친구들과 행복하게 살 거다! ……마법사 놈들이 마을을 습격해 모두 죽어버렸지만. 하하, 빌어먹을. 도저히 안 되겠다. 모두 씹어먹어야만 직성이 풀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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