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소년에서 신으로, 다시 인간의 왕으로.바람의 신 엔릴이 교만한 구인류를 멸망시키고, 물을 다루는 힘을 얻어 살아남은 지우수드라는 신인류들 사이에서 신처럼 군림히고 있었다. 양치기 소년이 된 엔릴과 지우수드라의 만남.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