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흑천(大黑天)... 악마가 출현했다!결국, 때가 도래했다.그것이 드디어 마각을 드러낸 것이다.하지만...자고로 인생은 길고 죽음은 짧은 법.어차피 따분한 인생, 죽을 놈은 죽고 끝날 일은 끝나야지.열두 하늘의 천형(天刑)과도 같은 오랜 악연.그 족쇄를 풀어버리고자 그가 강호를 종횡하기 시작했다.좌무상(左無上).“모두... 꺼... 져...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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