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덮는 큰 날개가 되라는 이름을 얻어 하산한 진대붕. 때마침 대륙은 흉노와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고, 그는 전장에서 큰 활약을 보여 마침내 장군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황실은 이미 썩을 대로 썩어 있어 대붕의 큰 날개를 담지 못하니, 이제 진대붕은 자유로운 무인이 되어 중원천하를 질타한다. [작가 김운영]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 대학원에서는 정보운용학을 연구했으나 사회에 나와서는 뜬금없이 소설을 써서 먹고 살고 있다. 2004년 봄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인 유조아에 첫 글인 신마대전을 연재하며 글을 쓰기 시작, 장르를 가르지 않고 왕성한 집필의욕으로 아홉 작품을 완결했다. [출간작] 2004년 신마대전 전 10권 (자음과모음) -게임 2005년 투마왕 전 9권 (영상노트) -판타지 2005년 바드킹 전 5권 (영상노트) -판타지 2006년 흑사자 전 8권 (청어람) -판타지 2006년 샤이닝위저드 전 5권 (청어람) -판타지 2007년 칠대천마 전 7권 (청어람) -무협 2008년 적포용왕 전 7권 (청어람) -무협 2009년 워로드구요 전 5권 (청어람) -게임 2011년 흑사자마왕 전 4권 (청어람) -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