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간부로 너와 한 약혼을 파기하겠다.” “네! 기꺼이 받아들이죠!!” 전생에 플레이했던 여성향 게임의 세계에 환생하게 된 나. 고리타분한 왕비가 되라니, 절대로 싫어! 하지만 약혼을 파기당하고 이제 평민이 될 수 있다고 안심한 것도 잠시. 왕자의 형, 의동생이었던 남자 등 과거에 공략했던 캐릭터들에게 쫓기는 나날이 시작되고 마는데…? 『완벽한 영애』 펠리시아의 좌충우돌 왕비 루트 탈출 스토리!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