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둘러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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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3.75
마법소녀 아저씨
3.8 (62)

202X년. 대한민국 서울시 뒷골목.그는 발아래의 영웅을 내려다보았다.자신이 텔레비전의 아이돌이라도 된것마냥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자신을 뽐내는 영웅을.그러나 지금은 어떤가.그의 발아래에서, 형형색색의 옷을 흙으로 더럽히며 나뒹굴고 있지 않은가.영웅이란, 그런 것이다.이제 눈앞의 존재도 그것을 깨우쳤으리라.이제, 그럼 그것을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해주자.그는 망치를 내리쳤다.마법소녀로서.이것은, 밝은 이야기이다.한 아저씨가, 빛을 되찾는.

고블린 한 표, 드래곤 한 표
0.5 (1)

《세실의 일기》 (공용어 : phmrs cacla)는 ■■의 ■■■ 세실이 ▲▲▲년에 출간한 수필이다. 본서는 세실이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이후 겪은 사건들을 제3자적 시점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당시 아우로라 공화국의 혼란과 시대상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된다. 《세실의 일기》 1부는 ■■■3년, 2부는 ■■■4년에 출간되었다. 다만, 본 서적은 세실 본인의 직접 서술을 기반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편집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창작, 변형되었다는 논란이 존재한다. 현재 원본은 실전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논란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판 번역 및 현지화 작업은 냥둘러치기가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