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찹쌀떡
크림찹쌀떡
평균평점 2.75
궁에 핀 꽃 한 송이

열다섯, 사내의 몸으로 세자빈에 간택된 지율.모든 상황이 어리둥절하지만 지극정성인 세자에게 어여쁨 받으며 마음을 나누던 지율은 그와의 백년해로를 꿈꾸게 된다.허나 세자가 감추고 있던 두 사람의 비밀이 드러나자 지율은 그를 향해 저주를 퍼붓기 시작하는데…….“부디 지옥으로 떨어지시길.”

신은 사랑을 모른다
2.75 (2)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피와 살육에 미쳐있는 전쟁신 메르타노.은총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간, 아엘라.메르타노는 어머니의 진노를 사 저주 같은 은총을 품에 안는다.오만하고 자존심 강한 신의 손에서 인간 아기는 금세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하고, 메르타노는 결국 사랑에 빠지고 만다.그는 한낱 인간을 사랑하게 된 것만이 어머니가 내린 벌이라 여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