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상현실게임 '무향'의 랭킹 1위, 강준성, 어느날 인기 가상현실게임 '무향'이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를 알리며, 1위 특전으로 1만 포인트를 받게 된다.그리고 새롭게 접속하는 게임에서 1만 포인트를 쓰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일이 생기게 된다. 눈을 떠 보니 검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에 떨어졌다. 그것도 특전으로 구매한 최강의 무공들과 함께. 무공을 배우며, 새로운 세계에서 떠나는 모험 같은 이야기
수많은 능력자들 중 100레벨을 넘긴 능력자를 마스터라 부르고, 200레벨을 넘긴 능력자를 그랜드마스터라 부르며, 그 그랜드마스터들 중 레벨이 가장 높은 열 명을 랭커라 칭한다. 그런 랭커들과 최상위 그랜드마스터들이 대거 참여한 마왕과의 전투. 결과는 마왕의 도주와 능력자 측의 몰살이었다. 2년 후. 그 대참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랭커가 복수의 칼을 꺼내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