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시작한 종이의 달인이 된 김영만. 자신만의 종이 '세계'를 만든 뒤 잠들고 일어나니 다른 존재가 되어버렸다.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의 농노 '아이만'으로. 아이만은 마나를 보고, 만질 수 있었다. 그리고 마법은 마나로 접은 종이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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