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
태닝
평균평점 2.75
아카데미의 금태양
2.75 (16)

지뢰작답게 온갖 개똥같은 이벤트들이 판치는 게임속 세계에서. 나의 편안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주인공 새끼가 삼킬 레고블럭을 하나씩 치워놔야 했다. 오직 미래를 알고 있는 나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애새끼들은 내 선행을 다른의미로 받아들이나보다. 월, 화, 수, 목, 금. 오후 6시에 찾아뵙겠습니다.

회귀한 인형술사가 살아가는 법

십 년 동안 마탑에 틀어박힌 사이,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그렇기에 나는 어머니의 시신 앞에서 맹세했다. [당신을 되살리겠노라]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