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초
김마초
평균평점 2.80
금마초연의 : 삼국지 상남자전
2.8 (8)

[이름부터 상남자, 마초가 회귀했다] 삼국지의 풍운아, 마초. 사자 투구 쓰고 서량기병을 이끌며 천하를 노렸다. 그러나 실패한 야망의 대가로 부모, 형제, 처자를 모두 잃어야 했다. 죽음을 앞두고 20세 무렵으로 회귀한 마초의 다짐. “이제 다시는 가족을 잃지 않으리라!” 더 이상 서량의 패륜아는 없다. 상남자로 거듭나서 가족을 지키고, 천하를 손에 쥘 것이다.  삼국지연의의 저자 나관중이 전생해서 그런 마초의 패업을 돕는데……. 상남자와 천재작가가 다시 쓰는 삼국지연의. 과연 이번 생은 얼마나 파란만장할지?

흙수저로 천하통일 : 삼국지 여몽전

[눈을 크게 뜨고 봐라, 내가 누군지.] 꿈은 컸지만 현실에 치여 포기하고 살던 지독한 흙수저 김자명. 어느 날 삼국지의 세계로 들어왔다. 그런데 여기서도 지독한 흙수저라고? “상관없어. 이번 생에는 무조건 성공한다.” 소년 여몽의 몸에 빙의한 김자명. 기왕 이렇게 된 거, 싸움 실력 하나로 금수저 물고 태어난 놈들 다 제낀다. 흙수저는 천하통일 못 한다고? 두고 보자. 하는지 못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