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이단. 생의 마지막 숨을 내뱉고 세상을 등지게 된 그 순간 조카가 쓴 소설의 엑스트라인 키르단에 빙의 되었다!? 목표는 진짜 키르단 대신 오래. 행복하게 살기(가족과 함께) “어찌 되었든 한, 두 줄 밖에. 그것도 간접적으로밖에 등장하지 않는 엑스트라니까.” ...그리고 그는 몰랐다. 자신이 뱉은 말이 조카가 말했던 ‘삼촌! 그거 플래그야!!!’라고 말하던 것임을.
작고 귀여운 돌부리를 보지 못한 죄로 언덕을 구른 아르티스. 그런 그의 앞에 떠오른 창. 〚이세계의 광고 마스터가 되고 싶지 않나요? 전생을 떠올린 당신에게 이세계의 광고는 차마 눈을 뜨고 보기 힘들 정도죠!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좋아하는 일도 없던 당신. 전생을 떠올리면서 광고에 대한 사랑도 함께 떠올리게 된 당신에게. 광고 마스터의 길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세계 광고 마스터요...?
63세. 이단. 생의 마지막 숨을 내뱉고 세상을 등지게 된 그 순간 조카가 쓴 소설의 엑스트라인 키르단에 빙의 되었다!? 목표는 진짜 키르단 대신 오래. 행복하게 살기(가족과 함께) “어찌 되었든 한, 두 줄 밖에. 그것도 간접적으로밖에 등장하지 않는 엑스트라니까.” ...그리고 그는 몰랐다. 자신이 뱉은 말이 조카가 말했던 ‘삼촌! 그거 플래그야!!!’라고 말하던 것임을.
63세. 이단. 생의 마지막 숨을 내뱉고 세상을 등지게 된 그 순간 조카가 쓴 소설의 엑스트라인 키르단에 빙의 되었다!? 목표는 진짜 키르단 대신 오래. 행복하게 살기(가족과 함께) “어찌 되었든 한, 두 줄 밖에. 그것도 간접적으로밖에 등장하지 않는 엑스트라니까.” ...그리고 그는 몰랐다. 자신이 뱉은 말이 조카가 말했던 ‘삼촌! 그거 플래그야!!!’라고 말하던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