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이대로 놔줄 순 없어. 영원히, 영원히 내 곁에 둬야만…….“또 다른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가능합니다.‘인형’으로 말이지요.”*7년 전, 따뜻한 손을 꼭 맞잡은 채 고요히 잠들던 규화는자신의 체온을 나눌 수 없는 ‘인형’이 되어 눈을 뜬다.불멸의 존재로 깨어난 그와 또다시 헤어지지 않기 위해우신은 기꺼이 괴물이 되기를 자처하는데…….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