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한다는 사실이다. 적에게 자비란 없다. 그저 벨 뿐. 귀신의 검공을 쓰는 그의 과감한 행보에 강호가 요동친다.
천하제일인 혈도제(血刀帝) 구휘, 죽고 나서 다른 몸으로 눈을 뜨다. 헌데, 힘없는 노예의 몸이었다. 하지만 상관없다. 자신에겐 그 누구에게도 없는 특별한 능력이 있으니까.
죽음에서 되살아난 장욱. 불가해한 능력을 얻은 그가 살귀가 되어 악인을 처단한다. “지금부터 내가 벌을 줄 테니, 달게 받아라.” 악인에겐 그 누구보다 냉혹한 장욱. 피로 점철된 그의 행보에 천하가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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