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을 지키는 악당으로 다시 돌아온 한국 야구의 전설. 종횡무진 통쾌한 메이저 리그 정벌이 시작된다!
MLB에서 온 KBO 생태계 교란종
그라운드(밖)의 신사. 전작: 마운드의 짐승, 홈플레이트의 빌런
투수들의 무덤으로 굴러들어온 패스트볼 성애자.
남자라면 패스트볼!패스트볼밖에 모르는 트리플A 선수, 유범.-야구의 신님! 최고의 패스트볼 선수가 되게 해주세요!훈련 전 습관처럼 하는 말에 어느 날부터 이상한 문구가 보이기 시작했다.[원하는 패스트볼의 종류를 선택하세요. 선택하신 구종에 따라 퀘스트가 달라집니다.]피곤해서 헛것이라도 보이는 건가?하지만, 경기를 하면 할수록 공이 달라졌다는 걸 느낀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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