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라인 작가 웹소설의 리뷰

킬링타임용으로 최고
일단 가상의 인물들이라 나처럼 해축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전혀 부담이 없다
전개도 시원시원라도 고인물 주인공 답게 완성형이라 멘탈이나 실력 모두 먼치킨이라 막힘없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함
다만 요즘 장르소설판 흐리는 그 팬덤에 bl 빠는 인간들을 협오 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분량 개연성 다 무시하고서라도 남캐만 있고 히로인 안 넣은건 감점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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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라인

필드의 고인물

3.75 (368)

그라운드(밖)의 신사. 전작: 마운드의 짐승, 홈플레이트의 빌런

고라니 LV.7 작성리뷰 리뷰 (5) 2019년 11월 6일 7:20 오후

계속 똑같은 내용으로 읽다보면 지루해지는건 스포츠물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이지만 이건 개그로 그 단점을 어느정도 이겨냄. 원래 스포츠물을 안본다면야 볼 필요 없지만 스포츠물을 보는 사람이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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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 M O R I Z E LV.27 작성리뷰 리뷰 (59) 2019년 11월 6일 10:25 오전

0.1 메모라이즈
공줘 말고는 개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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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블린 LV.16 작성리뷰 리뷰 (20) 2019년 11월 6일 10:0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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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um LV.26 작성리뷰 리뷰 (40) 2019년 11월 6일 12:42 오전

믿을맨 그 자체. 하지만 큰 플롯에서의 폭발력이 지나치게 떨어진다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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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닉 중복되누 LV.18 작성리뷰 리뷰 (17) 2019년 11월 5일 11:56 오후

이제는 이블라인의 소설에 양산형 딱지를 붙혀도 될 것 같다. 이블라인형 양산 소설. 평균적인 재미를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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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흑당민트초코 LV.14 작성리뷰 리뷰 (8) 2019년 11월 5일 11:54 오후

아이러니하게 주인공이 가장 매력이 떨어짐. 조연이 매력적인 소설. 솔직히 몰아보면 보다 때려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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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n LV.27 작성리뷰 리뷰 (36) 2019년 11월 5일 9:18 오후

이블라인의 장점이 극대화 된 반면 , 단점도 극대화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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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재밌어라 LV.10 작성리뷰 리뷰 (9) 2019년 11월 5일 8:54 오후

수많은 회귀로 축구에 통달한 주인공의 막힘 없는 활약 그리고 가족,팀원간의 티키타카로 재밌게 잘 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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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903521a LV.27 작성리뷰 리뷰 (32) 2019년 11월 5일 8:31 오후

재미있게 킬링타임하기는 딱 좋음.
이만한 소설도 별로 없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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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교미 LV.14 작성리뷰 리뷰 (18) 2019년 11월 5일 8:23 오후

스포츠물 전문작가.쥔공원탑이지만 조연들도 꽤 잘 부각시킴.
뽕이 없는점은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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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겐상 LV.30 작성리뷰 리뷰 (44) 2019년 11월 5일 7:53 오후

무난함. 이 작가 특징임. 뽕 잘뽑고 잘나가는 주인공 잘씀. 그런데 자주보면 질려서 가끔씩 몰아서 60화씩 보면 시간 잘가고 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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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백수 LV.18 작성리뷰 리뷰 (16) 2019년 11월 5일 6:13 오후

상업성이 출중한 작품. 스포츠물만 다루는 작가라 그런지 무리없는 설정에, 배경, 매끄러운 연결, 그 속에 녹아있는 캐릭터성이 매우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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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라이즈 LV.23 작성리뷰 리뷰 (38) 2019년 11월 5일 6:02 오후

0.2 메모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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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렁 LV.34 작성리뷰 리뷰 (58) 2019년 11월 5일 5:07 오후

웹소설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뉘는데, 필고는 연재중인걸 봐야 하는 소설에 해당함.
복선, 반전 등 소설 자체의 완성도보다는 그날 그날의 만족도와 "아 오늘도 올라왔네~"하는 믿고보는 재미가 더 크기 때문.
여기에 주인공-조연 시너지, 근근히 나오는 욘두 뽕, 심심하면 나오는 해축드립, 커뮤니티 반응은 패턴화로 인한 단조로움을 완화시켜줌.

이른바 국밥처럼 튀진않아도 든든하고, 가끔씩 시레기에 돼지머리도 넣어줄줄 아는 소설.
필독서는 아니지만, 선작에 밤 11시마다 뉴가 떠올라있는걸 보면 속이 든든해지는 재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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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누렁이 LV.15 작성리뷰 리뷰 (15) 2019년 11월 5일 4:53 오후

만담이 개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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