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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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5.00
애타는 신혼일기

애타는 신혼일기 시리즈1 - 제발 한 번만!천재 호기심 대왕에 사차원녀 나필순과,여자라곤 쳐다보지도 않던 철벽 마네킹 박현수 본부장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혼을 하는데.펼쳐지는 신혼은 결혼 전보다 더 애타는 신혼이었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원하는 건, 오직 너!
5.0 (1)

애타는 신혼일기 시즌2! 박현수 나필순의 첫째 가현은 최연소 2선 국회의원에서 우연히 대통령에 당선되고, 5년 전 그녀를 떠난 첫사랑 우진은 가현을 만나기 위해 대통령비서실장이 되어 그녀에게로 돌아온다.“가현아, 난 5년간 잘 살지 못했어. 우리 다시 시작해.”가현은 그를 애써 뿌리치지만, 평생 우진에게만 설레던 마음이 또 미친 듯 그를 향해 뛰어대는 걸 어떡하냐고!<[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거침없이, 뜨겁게

카약으로 혼자 나일강을 건넌 인류학자이자 탐험가인 지디 그래픽스 박마한 피디.아프리카 오지 다큐멘터리 팀에 잘못 선발된 카메라 보조 은성과 어쩔 수 없이 아프리카로 가게 되는데…. 반드시 촬영해야 할 원시 부족의 부족장이 부부인 척 연기하는 마한과 은성에게 동침을 요구했다.“안되는 건 없어.”*“이곳 전통 결혼 풍습이란 뭡니까?”“일단은 3일 동안 남녀가 침실에 갇히게 됩니다. 거기에…, 두 사람은 그동안 아무것도 먹을 수 없습니다.”“네? 왜요?”“그게 마샤 족 결혼 풍습입니다.”“3일간…, 뭘 해요?”은성의 목소리는 표시를 내지 않으려 참는데도 조금 떨리고 있었다. 첫날밤이 아니라 첫날밤 플러스 신혼인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무것도 못 먹는다는 게 더욱 충격이었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발칙한 연하남편이 돌아왔다

국내 최고 재벌집 막내딸에 가구디자이너 박한별.숲속 공방에 처박혀 십 년째 가구만 만들던 비구니 감성의 그녀는,밀라노 초청 전시회에서 심각하게 잘생긴 다섯 살 연하남 강한결을 만나….“한결 씨, 취한 것 같아요.”“그렇죠…. 좀 뜨겁긴 해요.”첫날부터 초특급 사고를 치고 만다.“일하러 간 넉 달 동안 웬 어린놈을 만나서 사귀고 결혼도 하고….”그리고, 임신도 했다고?<[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어쩌다, 짐승과 신혼

‘국악 신동’ 소리꾼 배진주.  경성 창극단 신입 단원을 뽑는 오디션 날, 아버지끼리 약속한 정혼자와의 맞선과 겹쳐 버렸다.  그런데 맞선남이 오디션 심사위원이라니! 어른들의 성화에 맞선은 세 번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반복되는 만남 동안 진주는 그녀가 꿈꾸던 자유를 조건으로 쇼윈도 부부를 제안한다. 사랑 따위 관심 없고 자신의 일을 지키기 위해 이 결혼이 필요한 윤재.  진주의 당돌한 조건을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의 결혼은 빠르게 진행되는데.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무늬만 신혼부부인 줄 알았던 관계에 숨겨진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미치도록, 달콤하게

너무나 예뻐서 이름마저도 최예쁨인 그녀!  꽃길만 걸으려던 그녀 앞에 새로 부임한 얼굴만 잘생긴 개또라이 박대현 팀장이 나타나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이상한 남자는 또 미치도록 달콤하게 그녀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 “전 팀장님이랑 결혼할 마음이 하나도 없어요. 약혼이라뇨?” “하나도 없다고요? 그럼 왜 사귀었어요?” “좋은데 사귀자고 하니까 사귄 거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얘기를 하시네? 사귄다고 결혼해요?” “그럼 적당히 즐길 생각만 한 겁니까?”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사귀다가 헤어질 생각이었어요.” 그의 얼굴이 험악해졌다. “헤어질 걸 왜 사귑니까?” “너무 좋아서 한번 사귀어 보고 싶었어요. 전 살면서 연애 한번 해보면 안 되는 거예요?” “최예쁨. 너무 좋으면···, 가져요. 한번 사귀는 걸로 끝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