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곰푸른달
백곰푸른달
평균평점 3.50
광해군대제

거친 북쪽의 대지를 집어삼킨 고구려의 기세! 폭풍처럼 군세를 가르는 철혈군주(鐵血君主)! 둥! 둥! 둥! 둥! 광개토대왕 담덕은 조선의 혼군(昏君)이라 불린 광해(光海)의 몸에 깃들었다. “이 대륙은 우리의 것이다!” 나약한 조선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조선만이 대륙을 짓밟으리니……! 조선의 군이여! 모든 적을 섬멸하라!!!

나는 아빠다
3.5 (3)

모든 것을 지키고 싶었던 최고의 요원, 최악의 아빠 최민혁. “제발 이혼만은……!” 가족을 되찾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태극창룡문

하루아침에 멸문지화를 당한 중견 문파 창룡문 아버지와 사제들의 희생으로 가까스로 탈출하나 적의 추격으로 절벽에서 떨어져 기억을 잃은 무휼 “난 누구지?” 모든 걸 잃은 무휼 앞에 나타난 은거기인 검성. 기억을 찾고 무림을 흔드는 그림자를 찾을 때까지 난 멈추지 않는다. 기다려라. 반드시 복수해 주마!

황제의 특급 호위무사

권왕 단우백, 검후 한서경의 진전을 이은 이진금. “제자야 황궁으로 가거라. 그곳이 너의 새로운 고향이 될 것이다.” 사부님의 뜻을 따라 만난 황제는 대신들의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그대를 나의 호위장으로 임명하겠네. 부디 새로운 세상을 위해 나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겠는가?” 황제를 이용하고 나라를 뒤엎으려는 악의 무리들. “이제부터는 그대들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야!” “푸하하하. 감히 일개 호위장 따위가 무언가 할 수 있을 듯하냐?” 이진금은 과연 악의 무리로부터 황제를 지키고 나라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특급 호위무사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천마창제

전생에 천마로 떵떵거리고 살다 환생했는데 친구의 증손자 몸으로 환생했다. “후훗. 가소롭구나. 내 손에 죽은 놈의 손자라니" "여기가 어디라고 겁도 없이 쳐들어오느냐." "여기를 네놈의 무덤으로 만들어주지.” 그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했다. 이렇게 된 이상 친구의 복수 함께 창으로 세상을 뒤엎으리라. “내 앞을 가로막는 자. 나의 창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