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죽음, 그리고 회귀. 어떤 소원이라도 다 들어준다는 신의 성물을 찾아, 소원을 이루려는 내 최애캐. 그리고 내 여주를 괴롭히는, 비열하고 잔인한 리디아! 울며불며 사이다 마실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소설 속 리디아로 눈을 떴다. 황당함도 잠시, 예쁜아, 언니가 꽃길만 깔아줄게! 하지만, 하는 일마다 실수연발. 오히려 오해만 커져가는데……
불행한 죽음, 그리고 회귀.어떤 소원이라도 다 들어준다는 신의 성물을 찾아, 소원을 이루려는 내 최애캐.그리고 내 여주를 괴롭히는, 비열하고 잔인한 리디아!울며불며 사이다 마실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어느날, 소설 속 리디아로 눈을 떴다.황당함도 잠시,예쁜아, 언니가 꽃길만 깔아줄게!하지만, 하는 일마다 실수연발.오히려 오해만 커져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