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S
WATERS
평균평점 3.50
회귀한 검성은 구원자가 되었다
3.5 (3)

조아라 x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공모전 수상작!나는 세상이 망하기 30분 전으로 회귀해버렸다.— 너, 이번 스테이지에서 히든 미션 하나만 해 줘야겠다. “그래? 보상은?”— …네가 원하는 것 하나.“그럼, 어디보자….”— 아니, 그걸 지금 고르면 어떡해?“선불 아니면 안 해.”나는 이제, 호구가 아니다.

저주받은 괴물왕자를 품었습니다

북쪽 숲 너머의 괴물.마지막 남은 마법사로서 가문에 철저하게 이용당하다결국 괴물과 함께 죽고야 만 아나스타샤.그러나 안식은 허락되지 않았다.“나를 기억하나?”일그러진 은빛의 갑옷과 선연한 장검. 마지막을 함께했던 그 괴물의 모습을 한 기사와 다시 마주한다.“나를...죽이러 왔나요?”열아홉 시절로 되살아난 대마녀.그리고 저주받은 왕조의 괴물이 된 왕자.이제는 자신에게도 힘이 필요했다.전능에 가까운 권력이.“왕이 되세요.”군청색 눈동자는 심해처럼 사나왔고, 가냘픈 소녀는 기회와 힘을 탐하는 야수가 되었다.창 밖, 달 밑으로 벼락이 쳤다.Copyrightⓒ2022 WATERS & 페리윙클Illustration Copyrightⓒ2021 나박All rights reserved.

몬스터 꽃이 피었습니다
3.5 (1)

수집형 서브컬처 SF 액션게임 「군청의 화원」. 말단 기획자라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주인공으로 던져졌다.   물질 문명이 붕괴한지 수 세기는 족히 지났다. 40미터짜리 괴물 꽃들이 인간을 죽이기 위해 돌아다니는 세상. 믿을 건 ‘타이틀 히로인’ 하나 뿐. X발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