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
자하
평균평점 2.84
황궁무장

『남궁세가 소공자』에서 『마도병기 세기언』까지 다양한 색깔을 가진 작가 자하 2015년 여름, 그가 새롭게 빼어든 이야기! 『황궁무장』 유약했던 아이가 지옥같은 전장을 헤치고 돌아온 날 세상은 그를 두려워했고, 그의 걸음은 황궁을 뒤흔들었다!

남궁세가 소공자
2.33 (9)

<남궁세가 소공자> 가족과의 불화로 망나니의 길을 걸었던 철부지가 이계를 평정한 절대자가 되어 고향인 남궁세가로 돌아왔다. 폭풍 속의 중원 무림. 그의 결심에 따라 세가와 무림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파락호 무림

<파락호 무림> 하산하는 길에 만난 이상한 노인이 내 미래를 결정했다. 내가 하산을 결심하고 사부에게 갔을 때, 사부는 강호에 내려가면 나를 곤란하게 만들 만한 고수는 다섯을 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작 파락호가 현재 나의 모습이다! 전혀 평범하지 않은, 파락호 석소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도병기 세기언

『남궁세가 소공자』의 작가, 자하가 왔다! 유려한 문체로 감성을 자극하는 판타지『마도병기 세기언』! 생사를 넘나드는 학대를 받으며 자란 소국의 둘째 왕자 아에스 어머니가 절연한 외가, 칼리어스 공작가로 쫓기다시피 발을 들여놓다 볼품없는 소년을 가족으로 인정해 주지 않던 외조부 공작도 독기 철철 넘치는 소년이 검기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부터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후계자로 내정하는데…… 마갑기가 있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아에스 자아가 있는 마갑기와 맹약을 맺으려 하나 거부당하고 초기형 구식 마갑기의 주인이 되다! 실전을 벌일 때마다 위력을 보이는 팔찌 기인에게서 얻은 팔찌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그라나스 대륙 전쟁의 역사를 다시 쓸 아에스 대공자의 전설이 지금 시작된다!

천우반생기
2.0 (3)

<천우반생기> 무황성의 당대 성주 적재 천우. 강호의 부귀와 영광을 뒤로하고 오직 옛 연인과의 오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버렸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 사필서생 유강, 광견 이철두, 비밀호위단 십비. 전혀 평범하지 않은, 평범할 수 없는, 이들의 '평범한 삶(?)' 체험기가 펼쳐진다.

테라의 주인
3.67 (3)

작가 자하의 첫 번째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전작들의 재미를 뛰어넘는 새로운 대작!<테라의 주인>죽지 못해 살아가던 소년, 이사린어느 날, 알 수 없는 영혼의 공명으로 인해 다른 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그 후, 소년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기 위해 죽음이 아닌 삶을 선택했다!루아이텐의 모든 것이 갖고 싶다!하지만…&he...

그 마법사의 사정
4.5 (1)

『마도병기 세기언』 『남궁세가 소공자』 자하 신작!겹쳐진 두 운명이 불러들인 새로운 운명그 마법사의 이중생활!길들여지지 않는 야수, 본능에 충실한 개망나니 김상필그러나 그 속에 깃들인 알맹이는세상에서 제일 쉽고 제일 잘할 수 있는 게 공부인 마법사 알렌!가상현실 게임을 통해 알 수 없는 경로로 연결되었지만그가 살던 라이토니아 또한 또 다른 차원의 현실&ld...

비인비검

모든 상상력을 집대성한 퓨전 장르의 눈부신 변화 작가 자하가 그려 내는 환상 역사의 대서사시 영혼을 담은 에고 소드, 마검 카이드리언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조차 잊고 있었던 마검의 영혼 앞에 또다시 인간으로서의 삶이 찾아온다 그는 이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천하에 전해 내려오는 다섯 자루의 신검 그들이 선택한 주인은 천하의 운명을 짊어진다 천하...

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 드리겠습니다, 폐하!
3.5 (7)

아들인 3황자 레온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걸 바쳤다. 이윽고 꿈이 이루어지던 날, 황제의 관을 들고 찾아간 곳엔 스스로 독을 마시고 죽어가는 아들이 있었다.“저는… 태어나 단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습니다.”싸늘하게 식은 아들의 시체를 부여잡은 엘리사에겐 절망뿐이었다.“레온…….”그런데,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아직 어린 아들이 사랑스러운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이게 꿈이 아니라면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 거라면… 너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많은 걸 빼앗았으니, 네가 원한다고 하면 그게 무엇이든 이루어 주겠다.”황제의 옥좌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벌여 시체를 쌓고 피를 쥐어짜는 대신 이번 생애에선 좋은 어미가 되리라 맹세한 엘리사는, 자신을 따르는 의붓아들인 황태자와 주변 인연들을 엮어 과거와 다른 선택을 이어간다.Copyrightⓒ2020 자하 & 페리윙클illustration Copyrightⓒ 2020 에나illustration Copyrightⓒ 2021 첸묘All rights reserved

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 드리겠습니다, 폐하! 특별외전

아들인 3황자 레온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걸 바쳤다.  이윽고 꿈이 이루어지던 날, 황제의 관을 들고 찾아간 곳엔 스스로 독을 마시고 죽어가는 아들이 있었다. “저는… 태어나 단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습니다.” 싸늘하게 식은 아들의 시체를 부여잡은 엘리사에겐 절망뿐이었다. “레온…….” 그런데,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아직 어린 아들이 사랑스러운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이게 꿈이 아니라면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 거라면… 너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많은 걸 빼앗았으니, 네가 원한다고 하면 그게 무엇이든 이루어 주겠다.” 황제의 옥좌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벌여 시체를 쌓고 피를 쥐어짜는 대신 이번 생애에선 좋은 어미가 되리라 맹세한 엘리사는, 자신을 따르는 의붓아들인 황태자와 주변 인연들을 엮어 과거와 다른 선택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