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丁柱)
정주(丁柱)
평균평점 3.00
후작가의 차남은 스마트폰 중독
3.0 (3)

후작가의 차남은 스마트폰 중독 지친 현대인으로서의 삶이란 그랬던 것 같다. 일 끝나고 마시는 맥주 한 잔, 귀찮아 보이는 타인의 가족생활과 한편으론 부러운 그들의 소속감. 그런 공허한 상태를 끊임없이 새로운 것으로 달래주던 스마트폰. ... 꺄똑! [초대장] ... 당신을 다른 세상으로 초대하려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신분, 지금보다 더 나은 가정환경,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질과... ... 「Yes」 / 「No」 그러던 어느 날 내게 갑자기 의문의 초대장이 도착했다. 친한 사람도 없는 내게, 누가 이렇게까지 정성스러운 장난을 친 걸까? 궁금했다. 「Yes」

벤츠 타는 마법사
2.75 (4)

29세, 여러 도전 끝에 인생의 막차를 택배 트럭으로 탄 한영수. 힘든 배달 일에 지쳐갈 때 쯤 쾅! "취잇!" 트럭으로 오크를 치고 말았다.

THE 삥 : 생계형 레이드
3.5 (2)

너희들은 뭐하려고 몬스터 잡고있냐? 뭐? 세상을 구하겠다고? 유명해져서 스타가 되고 싶다고? 가소로운 소리 하네... 나? 나는 월세 때문에 레이드 뛴다! * * * 봉인이 깨지고 게이트가 열렸다. 게이트에서는 몬스터들이 뛰쳐나와 세상을 급습(Raid)해오기 시작했고, 세상은 혼돈에 사로잡혔다. 그러던 어느날 사람들에게는 이상한 능력이 생기기 시작했다. 마나, 차크라, ESP라 불리는 힘을 사용하는 능력자들. 사람들은 그들을 레이더라 불렀고, 세상은 레이더에 의해 지켜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뭔가 이상한 녀석이 등장했다. "저기 잠깐, 어차피 다 잡은 거 같은데. 죽이기 전에 딱 한대만 삥, 아니 한 방만 치면 안 될까?" -THE 삥 : 생계형 레이드- 시작. [보다보니 레이드물 ? 경영물 o]

반골의 귀환
3.5 (2)

‘어차피 네 녀석에게 계승권을 줄 생각은 없다.’ 버려졌다.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백작가에 피해 주지 말고 네 마음대로 살아라.’ 전장에 투신했다. ‘뭐? 대장이 귀족이라고? 대장이 귀족이면 내가 이 전쟁 끝나도 평생 대장으로 모신다.’ 그리고 돌아왔다. 버림받아 홀로 떠난 백작가의 넷째 아들이. #영지 #귀환 #반항적

직장에서 레벨업
3.0 (3)

직장인은 언제나 레벨업을 꿈꾼다.

위닝
3.0 (3)

- 킴은 본 지와의 인터뷰에서 ‘술김에 수석코치를 수락했다.’고 말했다. - 어디에도 없었던, 진지한데도 재미 넘치는, 웃음과 전술이 보이는 축구소설.

너만의 야구를 해
3.75 (2)

고등학교 졸업식을 하루 앞둔 날. "너도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앞으로 내 집에서 살려면 집세를 내라. 2주 줄게." 퇴거 통보와 함께, 공의 궤적을 보는 야구 괴물이 야구계로 풀려났다.

숨만 쉬어도 무공이 생겨
2.25 (6)

어쩌다 몇 마디 했더니 천하제일인이 되어버린 사람의 제자가 된. 숨만 쉬어도 무공이 생기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전생했더니 고유스킬이 두 배
5.0 (1)

10살이 되던 어느날 전생이 떠올랐다. 인성과 인격의 형성을 유튜브와 커뮤로 했던 나에게 끊임없이 타인을 신경 쓰고 자유를 구속하는 이곳은 지옥이나 마찬가지였다. 기술이 있고 재산이 있어도 힘이 없으면 지키지 못한다. 모험가가 되어 누구도 무시 못하게 강해질 거다. 그게 내가 이곳에서 살아남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