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혈선기협 편) 협은 무엇이며, 강호는 또 무엇인가? 조실부모하고 형과 함께 낙양의 빈민가에서 살던 진일비는 강호를 떠나 은거하던 고인에게 절대무공을 전수받는다. 우연한 일로 강호에 출도하게 된 그는 비도문과 당문의 갈등, 운남왕부와 귀주도호부 간의 암투를 겪으며 세상인심의 민낯을 보고 강호에 뜻을 잃는다. (2부 천외선부 편) 악마로 몰려 죽은 형, 파멸의 칼을 든 동생 진일비는 부모의 복수를 위해 자신보다 앞서 강호에 뛰어든 형 진일군이 정파와 사파 모두의 공적으로 몰린 것을 알고 재출도한다. 그러다 강호를 제패하려던 자들의 압박에 끝내 형이 숨지자, 형의 죽음에 책임 있는 자들을 모조리 처단하며 공포의 대상이 되어간다.
제이빌 리조트에서 중요한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및 세미나가 열린다. 경영지원본부에 근무하는 ‘나’는 세미나가 무사히 진행되도록 일을 진행하는 한 편, 연인인 미혜와 리조트 룸에서 만나 밀회를 즐기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그녀와의 밀회가 예정되어 있던 밤. 여성의 신음소리를 구조신호로 착각한 부하직원의 실수로 인해서, 나를 비롯한 부하직원과 과장 등이 여자 간부의 침실에 난입하고 만다. 잠겨있는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고 나서야 사태를 파악한 그들은 여자 간부와 함께 있던 남자에게 떠밀려 나오면서 한 밤의 소동은 일단락된다. 하지만 그날 새벽 침실 침입사건을 일으켰던 사원이 갑자기 자기 방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면서 사건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투신자살을 한 사원이 다행히 목숨은 건져 병원으로 실려 간 사이, 침실 침입사건의 멤버였던 과장과 호텔 직원은 살해당한 채 발견된 것! 나는 사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고, 하나 둘씩 범인의 증거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살해당한 이들의 마지막 행적, 그리고 살해당한 현장에 남아 있던 증거, 전혀 예상치 못한 증언들이 쏟아지고. 결국 나는 자신을 위해 리조트까지 찾아온 연인의 수상한 점을 알아차린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이름의 명함을 가지고 있는 그녀. 과연 그녀는단지 사랑스러운 연인일 뿐인걸까?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계속해서 밝혀지는 진실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커다란 음모에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제이빌리조트 살인사건 1권> 제이빌 리조트에서 중요한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및 세미나가 열린다. 경영지원본부에 근무하는 ‘나’는 세미나가 무사히 진행되도록 일을 진행하는 한 편, 연인인 미혜와 리조트 룸에서 만나 밀회를 즐기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그녀와의 밀회가 예정되어 있던 밤. 여성의 신음소리를 구조신호로 착각한 부하직원의 실수로 인해서, 나를 비롯한 부하직원과 과장 등이 여자 간부의 침실에 난입하고 만다. 잠겨있는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고 나서야 사태를 파악한 그들은 여자 간부와 함께 있던 남자에게 떠밀려 나오면서 한 밤의 소동은 일단락된다. 하지만 그날 새벽 침실 침입사건을 일으켰던 사원이 갑자기 자기 방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면서 사건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투신자살을 한 사원이 다행히 목숨은 건져 병원으로 실려 간 사이, 침실 침입사건의 멤버였던 과장과 호텔 직원은 살해당한 채 발견된 것! 나는 사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고, 하나 둘씩 범인의 증거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살해당한 이들의 마지막 행적, 그리고 살해당한 현장에 남아 있던 증거, 전혀 예상치 못한 증언들이 쏟아지고. 결국 나는 자신을 위해 리조트까지 찾아온 연인의 수상한 점을 알아차린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이름의 명함을 가지고 있는 그녀. 과연 그녀는단지 사랑스러운 연인일 뿐인걸까?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계속해서 밝혀지는 진실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커다란 음모에 다가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