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론 완벽한 인생, 구보결, 뒤에 숨겨진 지칠대로 지친 엉망진창의 삶,"사랑? 사람? 이미 꼬일대로 꼬인 내 인생에 뭘 더 하라는 건데"그런 그녀의 앞에 예고없이 나타난 자신의 오빠(구도현)와 같은 얼굴을 한 미친남자, 나이트닥터 강서훈"사명감, 희생 그런 거 원래 없었어."서로 각자의 아픈 인생을 살아가기에 바빴던, 닮은 듯 다른 그들이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했다.복잡한 듯 단순하게 이어가는 ‘평범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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