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좋더라
그리좋더라
평균평점 1.00
차원배달은 나만 가능하다
1.12 (4)

10년전, 게이트의 발생으로 세계는 변화했고 거기에는 인간 또한 해당되었다. 수많은 특이능력들을 가지게 된 사람들은 각성자라 불리기 시작했고, 전투이외에도 실생활에 능력을 응용한 사람들은 많았다. 그리고 나는 그중에서도 장거리 배달에 적합해서 제법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던 어느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배달지: ???, 받는 사람: 검황 독고휘] [주문 음식: 짜장면 보통, 탕수육 (소)] [배달비: 내공심법 또는 영약] …누구한테 배달하라고? 그러나 이상한 주문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배달지: ???, 받는 사람: 대마도사 엘라이저] [주문 음식: 페퍼로니 피자, 치즈크러스트.] [배달비: 마정석 또는 금화] 세상 누가 피자 한판에 금화를 주고 사먹어…? [배달지: 천마신교, 받는 사람: 천마 혁련무강] [주문 음식: 양념치킨(순살 배달시 보상 증가 확률 있음)] [배달비: 비단, 금, 여자, 무기 중 택1] 여자를 받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렇게 나는 전국구 배달원에서 차원구 배달원이 되었다.

응애, 나 애기헌터. 키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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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와 그를 따르는 추종자로 가득찬 세상, 초능력과도 같은 권능이 심심찮게 보이는 곳이다. 그리고 그런 성좌의 눈에 띄기 위해 사람들은 노력했고, 그런 노력이 필요한만큼 유명하거나 강한 성좌들은 사람들을 쉽사리 거두지 않았다.그러나 어느날, 특이한 성좌가 나를 택했다.[성좌, 태초의 어머니가 당신에게 인사합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나를 자식으로 대하는 성좌님과의 생활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