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遼河) 이서(以西)에 존재하는 여덟 가문. 그들을 둘러싼 강호의 이야기.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작# 무신(武神) 관우를 비롯해, 수많은 영웅과 호걸을 탄생시킨 황하(黃河)의 동쪽. 그중에서도 태원(太原) 일대를 가리키는 지역을 하동(河東)이라 불렀다. 그런 하동의 중심인 태원의 패자(覇者). 삼호방(三虎幇)의 장연우는 심각한 표정으로 이맛살을 찌푸리며 생각에 잠겼다.
널 다시 회장으로 만들어주마. 그 자리는 단 하루만 네 것이겠지만. * 이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 기업, 사건 등은 역사적 사실과 무관한,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세종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문종의 노예가 될 것이다!" "....뭐 이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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