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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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2.75
로맨스 소설을 쓰는 여자, 공포 영화 감독 남자

32살 로맨스 소설 작가 진서영, 35살 공포 영화 감독 차준성 옆집에 살고 있는 그들은 서로 교류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여자의 비명 소리를 듣고서 옆집으로 달려간 그녀는 피투성이가 되어 있는 남자를 발견하고는 쓰러지고 마는데...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인연! 피어오르는 감정을 조금씩 확인한 그들은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애틋한 그들의 사랑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김도진, 당신이 좋아졌어요

아나운서 면접을 보러 가던 중 넘어질 뻔 한 은채를 구해 준 남자 김도진. 이상하게도 그녀가 가는 곳마다 그와의 인연이 계속되는데... 그런 그의 옆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 안세희 아나운서가 있다. 정은채, 그녀는 어떻게 도진의 여인이 될 것인가. 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망나니, 대기업 셋째 아들이 사랑을?!

태성그룹의 셋째 아들 이지후. 천방지축 제멋대로인 그 때문에 태성그룹의 회장 이태성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자에게 페라리를 선물한 후 아버지에게 혼이 난 그는 그대로 방콕 카오산로드로 떠난다. 그곳에서 그는 배낭여행을 하는 채유나를 만나게 되는데...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 되는 그들의 인연 속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달빛그녀, 모델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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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밝은 갈색빛 머리. 오밀조밀 인형같이 예쁜 얼굴. 9월에 새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커피숍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녀를 보며, "SKIN BREATH" 화장품 회사의 신제품 모델을 찾고 있던 박서준은 그녀에게 자신의 회사 CF 모델을 제안한다. 하지만 그녀는 '달에서 왔다'며 엉뚱한 소리를 하는데... 서준은 앞으로 그런 그녀를 잘 케어할 수 있을까?

과거 속의 그녀

옆집으로 이사 온 동양적 미인형의 여자 이 진 그녀는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고 최소의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그런 그녀를 본 우현은 그녀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어하게 된다 진은 닫힌 과거로부터 나와 새로운 세상에서 살게 될 수 있을까.

길들여지는 사이

항상 제멋대로인 그녀 "윤서이"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꼼짝 못하는 남자 "김철수" 그런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여지고 있다.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둘이 연인이 되는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