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세출의 문학 천재였으나 꿈을 미처 다 펼치지 못하고 28세에 요절한 작가 ‘이상’.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현대의 비운의 문창과 대학원생 ‘김혜경’에게 빙의한다. 이상이 가진 건 오로지 천재적인 글솜씨 하나. 그는 비로소 날개를 펴고 21세기 한국 문단, 아니 세계문학을 주름잡기 시작한다.
이 서바이벌에 아이돌 인생을 걸겠다. *매일 오전 8시에 연재합니다.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손에 죽은 천재 도예가가 현대에 깨어났다. 뭐? 이젠 신분차별도 전쟁도 없다고? 오히려 좋아! 조선 천재의 현대 예술 활약기. 그런데 국뽕을 조금 가미한. 매일 아침 8시에 연재됩니다.
책으로 머리 맞고 천재로 각성했다. 그 후, 스타작가들이 내 평가에 목메게 되었다.
매력 있는 악역? 사실 너무 쉬웠다. 단, 지옥을 다녀온 내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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