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10km
평균평점
노 다웃(No Doubt)

#현대물 #오메가버스 #계약 #헌신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연예계 #달달물 #삽질물 #3인칭시점 #수시점 #쌍방짝사랑 #공시점무명 아이돌 퓨즈의 리더, 이도운. 이제야 좀 뜨려나 하던 차에 열성 오메가로 발현하고까칠하기로 유명한 톱 배우, 권정원에게 첫 히트 사이클을 맞이한 모습을 들키고 만다.“선배님, 그날 일이요, 진짜 실수였거든요.”“그래서?”부탁을 하기 위해 정원을 찾아간 도운은 비밀을 지켜 주는 조건으로 자신과 연인 행세를 해 달라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저, 진짜 권정원 씨 안 좋아할게요.”“……그래. 어디 한번 잘해 봐.”각자의 이해관계를 위해 두 사람은 연극을 시작하는데…….*15세로 개정한 버전입니다.

캐치 포인트(Catch point)

#캠퍼스물 #재회물 #첫사랑 #수영선수공 #싸가지없공 #수한정다정공 #마음자각후직진공 #짝사랑수 #마음접었수 #만인에게다정하수 #단정수 #감정관계역전 “제가 형을 많이 좋아했어요.” 첫사랑이자 짝사랑이던 강우에게 고백을 한 유성. 용기 내 얼굴을 쳐다보지만, 맞닥뜨린 건 강우의 굳은 얼굴이었다. 이내 유성은 절망감에 마음을 접고, 각자의 사정으로 헤어지게 된다. “야, 김유성.” “…형. 오랜만이에요.” 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 유성은 강우와 다시 친한 형, 동생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먼저 선을 긋는다. “…제가 형 좋아한다고 했던 거요. 그거, 그냥 없던 일로 하면 좋겠어요.” “그게 네가 원하는 거면 어디 마음대로 해 봐. 나도 내 맘대로 할 테니까.” 적당한 관계에 만족하려는 유성에게, 자꾸만 다가오는 강우. 그의 다정하고 의미 모를 친절에 유성은 또다시 마음이 흔들린다. “내가 가장 잘하는 게 뭔지 알아? 따라잡고 제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