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스릴러 중단편선 미씽아카이브 테마 단편집 <죽여주는 직장 생활> 우편집배원의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서는 전문 배달원을 채용하기 시작한다. 수살우체국 직원인 주부길 주무관은 그게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 긴가민가하는 기분으로 새 집배원이 오길 기다린다. 그리고 새로 온 집배원은 주부길이 예상한 사람은 아니었다. 새로 온 우종길은 나빠 보이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주부길은 직무 교육을 위해 우종길과 함께 다니면서도 계속해서 눈치를 살핀다. 우종길이 마주치면 안 되는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별것 아닌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주부길은 느낌이 좋지 않다.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은 언제나 일어나고 만다. 우종길은 딱 주부길이 피하고 싶었던 상황에 처한다. 그리고 상황은 주부길이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피부가 보라색> 한국 작가 21인과 중국 작가 12인이 쓴 100편의 환상적인 이야기들 정세랑, 김보영, 배명훈, 김이환 등 한국 장르소설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해온 환상문학웹진 ‘거울’과 아작이 만드는 전자책 총서! “거울아니었던들내가어찌거울속의나를만나보기만이라도했겠소” - 이상, <거울> 중에서 2003년부터 한국 장르문학을 지켜온 환상문학웹진 거울, 지난 18년간 거울이 아니었던들 한국 장르문학의 역사는 지금과는 다른 형태로 암울했을 것이다. 18년 거울 역사를 돌아보는 88편의 작품과 한중교류를 통해 만나는 당대 최고의 중국 작가들이 선보이는 중국 SF의 진수 106편! 이 모두를 하나의 세트로 만나보자.
<프로페셔널 킬러> 한국 작가 21인과 중국 작가 12인이 쓴 100편의 환상적인 이야기들 정세랑, 김보영, 배명훈, 김이환 등 한국 장르소설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해온 환상문학웹진 ‘거울’과 아작이 만드는 전자책 총서! “거울아니었던들내가어찌거울속의나를만나보기만이라도했겠소” - 이상, <거울> 중에서 2003년부터 한국 장르문학을 지켜온 환상문학웹진 거울, 지난 18년간 거울이 아니었던들 한국 장르문학의 역사는 지금과는 다른 형태로 암울했을 것이다. 18년 거울 역사를 돌아보는 88편의 작품과 한중교류를 통해 만나는 당대 최고의 중국 작가들이 선보이는 중국 SF의 진수 105편! 이 모두를 하나의 세트로 만나보자.
<안녕히 가십시오> 한국 작가 21인과 중국 작가 12인이 쓴 100편의 환상적인 이야기들 정세랑, 김보영, 배명훈, 김이환 등 한국 장르소설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해온 환상문학웹진 ‘거울’과 아작이 만드는 전자책 총서! “거울아니었던들내가어찌거울속의나를만나보기만이라도했겠소” - 이상, <거울> 중에서 2003년부터 한국 장르문학을 지켜온 환상문학웹진 거울, 지난 18년간 거울이 아니었던들 한국 장르문학의 역사는 지금과는 다른 형태로 암울했을 것이다. 18년 거울 역사를 돌아보는 88편의 작품과 한중교류를 통해 만나는 당대 최고의 중국 작가들이 선보이는 중국 SF의 진수 64편! 이 모두를 하나의 세트로 만나보자.
<미안해, 뱀파이어 율리> 한국 작가 21인과 중국 작가 12인이 쓴 100편의 환상적인 이야기들 정세랑, 김보영, 배명훈, 김이환 등 한국 장르소설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해온 환상문학웹진 ‘거울’과 아작이 만드는 전자책 총서! “거울아니었던들내가어찌거울속의나를만나보기만이라도했겠소” - 이상, <거울> 중에서 2003년부터 한국 장르문학을 지켜온 환상문학웹진 거울, 지난 18년간 거울이 아니었던들 한국 장르문학의 역사는 지금과는 다른 형태로 암울했을 것이다. 18년 거울 역사를 돌아보는 88편의 작품과 한중교류를 통해 만나는 당대 최고의 중국 작가들이 선보이는 중국 SF의 진수 44편! 이 모두를 하나의 세트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