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와 계략에 휘말려 희생된 어머니의 복수를 하는 이야기입니다. 흰 눈밭 위로 번지는 시뻘건 핏물같이 살벌하기보다는,멀리서 바람에 실려오는 노래같은 아련한 이야기로 적어나가려고 합니다.남주의 강호독보행에 짙은 검향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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