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시 버려져 미국으로 입양된 앤더슨 코너, 강대훈. 어릴적 충격으로 방황하다 네이비씰에 입대해 복수심만으로 살던중 PTSD로 결국 전역하게 된 그에게 한국에서 경호사업을 시작한 네이비씰 출신 에릭 최가 러브콜을 보낸다.삼진 그룹의 무남독녀 외동딸 이민정. 공주와 같은 대우를 받으며 철없고 부족함 없이 자란 그녀가 대학입학과 함께 돌연 집으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한다. 대신 독립의 조건은 24시간 최고의 경호원으로부터 개인 경호를 받는 것. 이에 선택된 경호원은 앤더슨 코너, 강대훈이다. 살아온 배경이 달라 사회에 어울리지 못하는 이민정. 살아온 환경이 달라 사회에 어울리지 못하는 강대훈. 과연 두 사람이 만나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사랑이었을까? 단지 직업상 의무감이었을까? 민정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다시 앤더슨 코너로 돌아간 강대훈. 이때 나타난 또 다른 여자 채정민. 그녀는 어떤 아픔과 비밀을 가진 것일까? 대훈이 흔들린다. 계속된 반전의 결말은?
`층간 소음`과`옆집 소음` 전혀 차단하지 않고 사생활 공유 절대 보장하는 경찰청 옆`편한 아파트`.1201호에는 오래전부터 1호 여자`다연`이 살고 있었고 어느 날 1202호에 2호 남자`태민`이 이사 오게 된다. 지금껏 편하게 살아왔던 소매치기 `다연`이건만 경찰 `태민`이 이사 온 이후로는 영 마음이 불편한데. 완전 고양이 옆집 쥐 신세 된 건가? 그런데 경찰인 줄 알았던 놈이 경찰 사칭범에다 바바리맨이었다고? 분명 둘 간의 영역 다툼으로 시작된 싸움이었는데 왜 분위기 묘해지려는 건데? 이젠 서로가 남자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네?태민과 다연이 유치찬란한 밀당을 하는 사이 다연의 첫사랑 재훈이란 인물을 중심으로 조직범죄와 살인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며 태민이 맡은 특수지능범죄수사팀의 수사가 시작된다. 알게 될 수록 점점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사건의 실체와 배후. 이 뒤의 마지막 끝에는 도대체 누가 있는 것이고 그 목적은 무엇일까?털털하고 빈티나지만 시원시원한 성격에 할머니들에게 인기짱인 `소매치기 백다연`. 깐깐하고 럭셔리하지만 쪼잔쪼잔한 성격에 일 할 때만 매력적인 `팀장 강태민`. 그리고 다연에게는 첫사랑이자 친오빠와도 같은 존재, 태민에게는 라이벌이자 앞으로의 길고 긴 싸움을 위한 동반자이자 파트너 '상어 김재훈'대한민국 깊숙히 뿌리박힌 악을 뽑아내기 위해 악이 되었고 더 강해지기 위해 더 악한 악과 손을 잡았다! 강태민 나는 낮의 넘버원, 김재훈 너는 밤의 넘버원이 되어 우리가 대한민국이 되어보자! 대한민국의 악들과 싸우는 특수지능범죄수사팀의 활약과 계속되는 반전에 또 반전. 그 속에서 여섯 명의 남녀가 제 각각 만들어 가는 서로 다른 러브 스토리가 시작된다.그런데 대체 누가 착한 놈인 거고 누가 나쁜 놈인 거야?`옆남옆녀` 그 첫 번째 이야기 '어느새 시작된 사랑들'이 지금 시작됩니다!
신나게 웃고 마음까지 따뜻해 질 수 있는 이야기.학창시절부터 '108 마녀'로 전교의 공포의 대상이었던 아이큐 108의 바른생활녀 '수진'. 교칙에 어긋나거나 바르지 않은 행동은 결코 그녀에게 용납되지 않는다. 심지어 선생님 마저도.마음이 울적하거나 괴로울 때면 언제나 편의점을 찾아 불닭볶음면을 먹고는 땀을 뻘뻘 흘리며 번쩍 정신을 차리고 각오를 다지는 수진에게 큰 고민이 있었으니...어느날 버스에서 성추행범으로부터 '메주 폭탄'이란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 후 수진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라식 수술'이 된다.허나 넉넉치 않은 가정 형편 때문에 등록금이 가장 싼 서울대를 가야만 했고 게다가 장학금을 받게 되면 '라식 수술'을 받게 해 주겠다던 부모님. 하지만 장학금 실패로 수진의 라식 수술비는 엄마의 염원이던 김치냉장고로 바뀌게 된다.친구들은 대학입학을 앞두고 성형 수술에 목매고 있지만 수진의 바람은 단지 '두꺼운 졸보기 안경'만은 벗겠다는 것 뿐. 수진의 목표는 서울대 입학도 아니었고 장학금도 아니고 잘 생긴 남자친구는 더더욱 아니다. 오로지 라식 수술로 안경만 쓰지 않게 되면 된다!한편, 대기업 오너 외아들로서 서울대 졸업후 정신차리라고 해병대까지 다녀온 '태진'. 하지만 군 제대와 동시에 태진의 생활은 군대 가기전 흥청망청 생각없는 생활로 리셋된다. 이에 내려진 태진 아버지의 특단의 조치! '일년만 편의점에서 일을 해라!'. 왜 하필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인데? 한참 놀기 좋은 시간이잖아! 이깟 편의점 일로 뭘 배우라는 것인지. 단순한 아버지의 꼬장이신건지. 드디어 편의점에서 처음만난 수진과 태진! 이때부터 둘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조금씩 세상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한다.
신나게 웃고 마음까지 따뜻해 질 수 있는 이야기.학창시절부터 '108 마녀'로 전교의 공포의 대상이었던 아이큐 108의 바른생활녀 '수진'. 교칙에 어긋나거나 바르지 않은 행동은 결코 그녀에게 용납되지 않는다. 심지어 선생님 마저도.마음이 울적하거나 괴로울 때면 언제나 편의점을 찾아 불닭볶음면을 먹고는 땀을 뻘뻘 흘리며 번쩍 정신을 차리고 각오를 다지는 수진에게 큰 고민이 있었으니...어느날 버스에서 성추행범으로부터 '메주 폭탄'이란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 후 수진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라식 수술'이 된다.허나 넉넉치 않은 가정 형편 때문에 등록금이 가장 싼 서울대를 가야만 했고 게다가 장학금을 받게 되면 '라식 수술'을 받게 해 주겠다던 부모님. 하지만 장학금 실패로 수진의 라식 수술비는 엄마의 염원이던 김치냉장고로 바뀌게 된다.친구들은 대학입학을 앞두고 성형 수술에 목매고 있지만 수진의 바람은 단지 '두꺼운 졸보기 안경'만은 벗겠다는 것 뿐. 수진의 목표는 서울대 입학도 아니었고 장학금도 아니고 잘 생긴 남자친구는 더더욱 아니다. 오로지 라식 수술로 안경만 쓰지 않게 되면 된다!한편, 대기업 오너 외아들로서 서울대 졸업후 정신차리라고 해병대까지 다녀온 '태진'. 하지만 군 제대와 동시에 태진의 생활은 군대 가기전 흥청망청 생각없는 생활로 리셋된다. 이에 내려진 태진 아버지의 특단의 조치! '일년만 편의점에서 일을 해라!'. 왜 하필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인데? 한참 놀기 좋은 시간이잖아! 이깟 편의점 일로 뭘 배우라는 것인지. 단순한 아버지의 꼬장이신건지. 드디어 편의점에서 처음만난 수진과 태진! 이때부터 둘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조금씩 세상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한다.
`층간 소음`과`옆집 소음` 전혀 차단하지 않고 사생활 공유 절대 보장하는 경찰청 옆`편한 아파트`.1201호에는 오래전부터 1호 여자`다연`이 살고 있었고 어느 날 1202호에 2호 남자`태민`이 이사 오게 된다. 지금껏 편하게 살아왔던 소매치기 `다연`이건만 경찰 `태민`이 이사 온 이후로는 영 마음이 불편한데. 완전 고양이 옆집 쥐 신세 된 건가? 그런데 경찰인 줄 알았던 놈이 경찰 사칭범에다 바바리맨이었다고? 분명 둘 간의 영역 다툼으로 시작된 싸움이었는데 왜 분위기 묘해지려는 건데? 이젠 서로가 남자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네?태민과 다연이 유치찬란한 밀당을 하는 사이 다연의 첫사랑 재훈이란 인물을 중심으로 조직범죄와 살인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며 태민이 맡은 특수지능범죄수사팀의 수사가 시작된다. 알게 될 수록 점점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사건의 실체와 배후. 이 뒤의 마지막 끝에는 도대체 누가 있는 것이고 그 목적은 무엇일까?털털하고 빈티나지만 시원시원한 성격에 할머니들에게 인기짱인 `소매치기 백다연`. 깐깐하고 럭셔리하지만 쪼잔쪼잔한 성격에 일 할 때만 매력적인 `팀장 강태민`. 그리고 다연에게는 첫사랑이자 친오빠와도 같은 존재, 태민에게는 라이벌이자 앞으로의 길고 긴 싸움을 위한 동반자이자 파트너 '상어 김재훈'대한민국 깊숙히 뿌리박힌 악을 뽑아내기 위해 악이 되었고 더 강해지기 위해 더 악한 악과 손을 잡았다! 강태민 나는 낮의 넘버원, 김재훈 너는 밤의 넘버원이 되어 우리가 대한민국이 되어보자! 대한민국의 악들과 싸우는 특수지능범죄수사팀의 활약과 계속되는 반전에 또 반전. 그 속에서 여섯 명의 남녀가 제 각각 만들어 가는 서로 다른 러브 스토리가 시작된다.그런데 대체 누가 착한 놈인 거고 누가 나쁜 놈인 거야?`옆남옆녀` 그 첫 번째 이야기 '어느새 시작된 사랑들'이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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