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당해 처참하게 버려진 정령사, 이사벨라. 계략에 빠져 사랑하는 이조차 믿지 못하고 떠나 보내야 했다.누구보다 소중했던 사람.그러나 이제 와 돌이킬 수 없었다.그런데 그때, 팔찌에서 기묘한 빛이 터져 나오고18살로 돌아왔다.기적처럼 다시 얻은 기회.‘이번엔 절대.’무슨 일이 있어도, 세상이 어떻게 뒤집히든이번엔 그의 손을 놓지 않으리라.
배신당해 처참하게 버려진 정령사, 이사벨라. 계략에 빠져 사랑하는 이조차 믿지 못하고 떠나 보내야 했다.누구보다 소중했던 사람.그러나 이제 와 돌이킬 수 없었다.그런데 그때, 팔찌에서 기묘한 빛이 터져 나오고18살로 돌아왔다.기적처럼 다시 얻은 기회.‘이번엔 절대.’무슨 일이 있어도, 세상이 어떻게 뒤집히든이번엔 그의 손을 놓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