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한 분노와 증오, 두려움을 철저한 외부와의 단절로 자신을 숨겨버린 주인공. 달이 바뀌고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도 문밖을 나서 본 적이 없던 어느 날, 갑자기 옥탑방 바깥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문을 열고 밖을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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