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가 천하를 피로 물들인다는 미래가 알려졌다. 재앙을 미리 막으려던 교주가 실패하여 사라지고 드디어 자유가 되나 싶었지만… 처음 보는 낯선 아기에게서 주군의 향기가 느껴진다.
태자의 명령에 목숨을 잃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상단주의 아들이었다. 천하에 광풍을 일으킬 품목을 아는 나는 금력으로 복수한다!
무협 소설을 읽는 것이 삶의 유일한 낙인 이태섭.진탕 술을 마신 다음 날 별안간 무림에서 깨어난다.그런데 이 사람들… 다 왜 이러지?말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한없이 느리다.이런 무림이라면 해볼 만할 것 같은데?10배 빠른 속도를 가진 주인공의 인생 역전.이번 삶은 반드시 성공한다.손씨세가와 함께.
소설 속에 들어와서 만난 어린 시절의 주인공, 천마. 안쓰러워서 챙겨줬더니 떨어질 생각을 안 하네?
불을 다루는 능력자, 염력 사용자, 신체 강화자 세 명 전원 SSS급 에스퍼로 구성된 패스 팀.시공간 이동을 감행한 그들 앞에 무림세계가 펼쳐졌다. 삼매진화와 허공섭물, 허공답보는 우습지만 경력단절로 삼류무사...?저기요. 잠깐만요!
몰살당한 의가에서 어린시절로 회귀한 나는,검술천재였던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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