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귀정전
언귀정전
평균평점 3.30
대사형이 실력을 숨김
3.3 (5)

이장수는 근심걱정 없이 살기 위해 어떠한 일이든 이유를 묻지 않고, 사람을 죽이게 되면 재까지 뿌려 흔적을 지우고, 위험한 상황엔 절대 함부로 끼어들지 않았다. 모든 일은 ‘선 계획 후 행동’ 하며, 돌다리는 두들기기 전에 다시 쌓아서 건너 다녔고, 사람들에게는 항상 자신이 가진 것의 7할만 내보이며 진짜 실력을 숨기는 아주 철두철미한 인물이었다. 그런 이장수에게는 평안하고 무탈하게 수행하여 신선이 되겠다는 원대한 계획이 있었다. 적어도 그의 스승이 데려온 새로운 사매를 만나기 전까지는… --- 원제: 我師兄實在太穩健了 작가: 언귀정전(言歸正傳) 번역: 시시

신선대정

"환생을 했는데 여자와 손을 잡을 수가 없다."환생을 하여 선협의 세계로 오게 된 오망.족장 계승권을 가진 금수저 공자, 무예가 뛰어난 공자, 수많은 여자에게 사랑받은 공자.모든 걸 다 가진 채 환생하다니, 이런 기쁜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하나 그에겐 괴병이 있다. 여자의 피부가 몸에 닿으면 기절한다.이건 상인가, 아니면 벌인가.자유로운 연애로 청춘을 불태울 수 없는 오망.그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원제 : 這個人仙太過正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