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결
한무결
평균평점 2.22
내 동생은 존잘남신
2.9 (5)

※오해금지. 이 글의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고시 실패. 직장에서도 인턴에서 해고. 바깥 세계와 단절한 채 히키코모리 인생을 살고 있던 방년 30세 백수 오지연. 홀로 30세 생일을 보내고 잠든 다음날, 그녀는 자신이 7살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왜 돌아왔지?” 회귀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의욕 없이 미래 지식으로 돈 많은 백수 인생을 설계하던 도중. ‘내 동생이 저렇게 생겼었나?’ 외면하고 살았던 동생을 보고 이번 생에서는 동생을 챙겨 함께 잘 살아보자고 다짐한다.

소원을 이루는 얼굴 천재 톱스타
0.75 (2)

동생을 살려 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하는데 시스템이 날 배우로 만들어 버렸다. 그런데 다들 날 보고 천재라고 한다. 왜?

고인물 용사가 힘을 안 숨김

용사가 너무 강함!그런데 뭔가 이상함!“그럼 사람이 왜 강해지려고 하는 줄 알아?”하준이 아리엘을 지그시 쳐다봤다.“더 좋은 걸 입고, 더 멋진 걸 착용하고, 더 아름다운 걸 걸치기 위해서야.”이 용사는 세상이 아니라 다른 걸 구하기 위해서 움직입니다.

외계 나무가 천재 작곡가를 키움

가난하고 대인기피증이 있는 작곡 지망생 박시온.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술을 마시고 만취한 시온은 길에서 작은 새싹이 핀 화분을 주워 온다. 그런데 이 새싹이 사실 행운목이었을까? 새싹을 주워 온 날부터 어쩐지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한다. 어쩐지 집에서 가끔 보이던 벌레들도 안 보이는 것 같다. “이게 다 그루 덕이야!” 행운의(?) 반려 새싹과 함께하는 천재 작곡가의 성공 이야기.

아카데미 학생회장은 자퇴하고 싶다
2.0 (2)

회귀했다. 자퇴할 거다. 상태 이상 <인간 불신>을 가지고 회귀한 EX급 힐러이자 학생회장 이로운. 멍청하게 이용당하던 회귀 전과 달리 막무가내로 움직이며 재앙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회귀 전에는 얽힐 일이 없던 신수들이 들러붙기 시작하는데. 어째 재앙 막는 것보다 자퇴하는 게 더 어려울 거 같은 건 착각일까?